지난 1월 9일, 국가유산청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고려해, 소싸움 국가무형유산 지정 조사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또한 동물학대 소싸움에 반대하는 여론을 고려해 전북 정읍시와 완주군, 경남 김해시와 함안군, 경북 청도군에서는 2025년 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6개 지자체(충청북도 보은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진주시·창녕군·의령군)에서는 시민들의 혈세로 동물학대 소싸움 대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동물의 고통은 결단코 전통이 될 수 없습니다! 동물학대 소싸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25년에도 <소만 남고 싸움 가라>는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