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10일, 40개의 식품 및 유통기업에 ‘동물복지 정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또는 비동물성 원료에 관한 정책이 있나요?”

“동물복지 정책을 공개했거나 계획이 있나요?”

“향후 동물복지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 있나요?”

이런 질문들이 왜 중요할까요?

소비자의 윤리적 기준에 부합하는 ‘더 나은 소비’를 위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농장동물 복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공개하고자 합니다.

인간이 외면할 수 없는 생명의 무게.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은 약 *1억 9천만 마리.

기업의 윤리적 경영과 소비자의 선택이 만날 때, 수 많은 생명들에겐 ‘고통을 줄어드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기업을 움직입니다!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결과 공유 시,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또는 비동물성제품 구매 등 윤리적 소비에 함께 해주세요!

기업들의 적극적인 회신과

동물복지 정책 수립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공개되어 있는 닭, 돼지, 소, 오리의 마릿 수를 합친 수. 공개되지 않은 기타 거위, 사슴, 말, 양, 염소, 토끼, 개, 메추리, 칠면조, 꿩, 타조, 곤충류는 미포함.

#동물자유연대 #KAWA #동물복지 #농장동물 #착한식탁 #기업에묻다 #투명한식탁 #우리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