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구호/지원

학대, 유기, 재난 등 위기에 처한
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회복 지원

2025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 민간동물보호소 신고제 지원, 동물자유연대가 든든히 지원합니다!


지난 9월 16일(화), 동물자유연대는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편입 지원사업' 협약식을 통해 총 2개 동물보호단체에 각 1억원 씩의 지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23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도로 전국의 유기동물 보호시설은 일정한 기준을 갖춰 신고를 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보호소는 급증하는 유기동물과 어려워지는 자금난 속에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신고제로 편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동물자유연대는 신고제 편입을 희망하는 풀뿌리보호소의 신고제 기준 충족에 필요한 시설 건축 및 보수를 지원합니다.


2025년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천안에 위치한 동물보호연대, 인천에 위치한 산수의천사들입니다.

신고제 편입에 필요한 각종 시설 보수 등을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신고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협약식 현장 한 마디

•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먼저 자리를 잡은 단체로서 다른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사업의 지속가능성은 투명성과 신뢰에 달려있습니다. 단체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강지영 동물보호연대 대표 “어려운 시기 정말 필요했던 돌파구였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신고를 마무리하겠습니다.”

• 김데니 산수의천사들 소장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동물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감동했습니다. 신고제 편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물권을 지지해주시는 후원회원님들 비롯해 수많은 시민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있기에

동물자유연대는 도움이 꼭 필요한 위기동물과 풀뿌리 동물단체들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습니다.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편입을 통한 풀뿌리보호소와 유기동물의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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