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동물자유연대는 평택시 소재의 불법 가정생산업장에서 60여마리 치와와를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가장 어려웠던 점은 학대당한 동물의 즉각적인 격리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 지자체 담당자들이었습니다.
학대 행위자로부터 학대당한 동물을 즉시 격리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 학대동물의 편이 되어야 할 지자체 담당자들의 소극적 대응은
'과연 생명을 구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지자체가 학대당한 동물들의 편에 서서 그 책임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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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자의 소유권 제한 입법화, 시민여러분의 지지를 부탁합니다
서명하기▶https://bit.ly/2SPXNGM
권한울 2019-03-18 10:39 | 삭제
서명했습니다. 자주 가는 한 커뮤니티에 글 남겼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고 계세요 ㅠ_ ㅠ (기쁨의 눈물)
유정미 2019-03-21 16:58 | 삭제
서명합니다. 꼭 입법화 되길 바랍니다!!
전혜령 2019-03-24 03:35 | 삭제
참여완료.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셨우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