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몽둥이로 개잡는 소리가 울려 퍼지는 통영시의 작은 동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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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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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동물자유연대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가 먼저 26일 날에 본인 집 CCTV에 찍힌 영상을 가지고 경찰에 동물 학대로 고발을 한 후에 저희 쪽으로도 보내준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이 계속해서 민원을 제기하여도 관할 지자체가 단속을 나오지 않고, 별다른 조치가 없어서 추가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문의차 제보를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영상과 사진을 확인한 활동가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개 농장 주는 주변에 40-50마리의 개를 키우면서 도살을 한다고 합니다.

다른 개들이 보는 앞에서 개를 몽둥이로 때려죽이고 끌고 다니며, 그럴 때면 온 동네에 개의 울부짖는 소리가 울린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들은 소름이 끼치고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호소합니다.

함께 올린 영상 속 개를 도살하는 장면은 같은 영상을 반복하거나 짜깁기한 것이 아닌 다 다른 시간대의 다른 영상입니다.

국회에선 1년 내내 동물 임의 도살 법에 관해 어떤 움직임도 없습니다.

동물임의도살금지법을 통과시켜야만 더 이상 잔인하게 불법적으로 도살되고 학대당하는 동물들이 줄어들고 사라질 것입니다.

아직 동물임의도살법이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해당 영상 속 개 도살자는 다른 동종 동물이 보는 앞에서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저지른 명백한 동물보호법 8조 1항을 위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동물자유연대는 지속적으로 이 개도살장을 살필 것입니다.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도록, 관할 지자체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김민영 2019-08-01 12:47 | 삭제

살인마들 너희들도 그렇게 수백대맞고 발로 밟혀봐라
이악마같은 놈들아,
성실하게 일해서 먹고살아라
말못한짐승들 짓밟지말고

아휴 살이떨려
반드시 구속시키고
국회는 일좀해라 하긴 자한당무리들
약자,말못한 짐승을 위해 힘쓰겠나?
투표권도 없는 개,고양이인데,

인성이 된 지도자가 아프고 힘든 국민을 돌보는 법입니다.


로그 2019-08-01 16:27 | 삭제

세상에... 가엾은 아가들...


최해경 2019-08-02 10:05 | 삭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행동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빨리 법의 테두리에서 강력한 처벌을 하는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