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7월 26일 저녁 8시, 125만 닭들의 케이지 탈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매일 400만개 빵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베이커리 기업.
그곳에서 사용하는 달걀은 하루에만 100만개. 산란계 125만 마리가 매일 달걀을 낳아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125만 닭들이 케이지에 갇혀 달걀 생산만을 위한 도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업의 결정 한번이면 125만 생명이 케이지를 탈출해 활짝 편 날개를 푸드덕거리며 횃대에 오르거나 모래 목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 : 7월 26일(금) ~ 8월 11일(일)
*본 캠페인은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진행됩니다
💥캠페인 내용 : 서명과 댓글 중 선택하여 125만 닭들의 탈출 요구하기!
7월 26일, 파리올림픽의 힘찬 개막과 함께 닭들의 탈출에도 함께 해주세요!
#동물자유연대 #KAWA #날개펼자유 #케이지프리 #동물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