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물학대] 증가하는 아동청소년의 동물학대범죄,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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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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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청소년에 의한 동물학대 사건이 잇따르고 있으며 그 행태의 잔인함도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사회적 대책은 전무하다시피 한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이런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함께 정부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동물학대범죄는 인간의 심성을 파괴하는 반사회적 범죄로서 단호히 처벌되어야 마땅합니다. 이는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예외여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합니다. 또 한편 우리는 동물학대를 저지른 청소년들을 탓하고 벌하기에 앞서 사회 전체의 반성과 진지한 자기성찰을 촉구합니다. 방역을 핑계로 수십만 마리, 때로 3천7백여 만 마리 동물들을 거리낌 없이 죽일 수 있는, 산 생명을 물건처럼 취급하며 돈벌이 수단, 장난감으로 취급하는 나라에서 어쩌면 청소년들의 동물학대행위는 예상된 비극적 성장통일 수밖에 없습니다. 청소년 개인의 동물학대 범죄행위는 사회의 어른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의 죄책입니다.

정부는 정규 교과 전 내 동물보호 교육 의무화, 학교폭력예방법 내 동물학대 행위 원칙 및 처리 기준 수립 등 동물학대 행위 청소년에 대한 관리대책을 하루 속히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