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산다는 건 번식장 동물의 고통을 함께 사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펫숍 금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등장한 신종펫숍은 ‘입양’, ‘유기동물’, ‘안락사 없는 보호소’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마치 동물을 위하는 보호소인 척 이미지를 꾸미고 동물을 돈벌이에 이용합니다.
소비자들은 그들의 광고에 속아 펫숍을 보호소라 착각하고 방문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잘 보살펴주겠다는 말을 믿고 거액의 금액을 지불하며 동물을 맡겼으나, 그 뒤 소식이 끊기거나 심한 경우 죽은 채 발견되기도 합니다. 아픈 동물을 업장에 방치하고, 전염성 질병에도 치료를 해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신종펫숍의 피해를 입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실상을 알았다면 이용하지 않았을거라 말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보호소를 사칭하는 펫숍의 실체를 더 널리 알려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며,
신종펫숍 실체 알리기 캠페인에 동참을 요청 드립니다.
신종펫숍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신종펫숍과 보호소의 차이를 제대로 알고 구분하여 그들의 교묘한 마케팅에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종펫숍과 진짜 보호소의 구분법이 담긴 동물자유연대 게시물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신종 펫숍 실체 알리기>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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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캠페인에 동참한 분들께 그린블리스 양말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DM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