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공존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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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김나리님의 내가 있어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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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반달가슴곰이 ‘상사리’를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상사리는 나무 위에 가지를 꺾어 만든 휴식공간인데요. 이 상사리에서 쉬기도 하고 먹이활동을 하기도 하고, 천적이 오는지 확인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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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습성이지만 철창에서 태어난 사육곰들은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상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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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님의 바람처럼 생츄어리에서 사육곰들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는 날까지 동물자유연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육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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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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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국내에는 사육곰을 비롯한 갈 곳 없는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생츄어리가 없습니다. 하루 빨리 사육곰 생츄어리가 생겨, 사육곰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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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곰 주간 안내

동물자유연대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사육곰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육곰 주간을 진행합니다.

매일 오후 5시 45분 동물자유연대 SNS 채널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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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04. 10.)은? 동요 ‘사육곰의 꿈’ 원작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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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상 수상작 보러가기 👉 https://www.animals.or.kr/campaign/zoo/51360

공감상 수상작 보러가기 👉 https://www.animals.or.kr/campaign/zoo/5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