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 – 개도살장 철폐로, 개식용 종식으로!

부산 구포개시장을 넘어, 이제는 대구 칠성시장입니다!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가 7월 7일 서울에 이어 7월 12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열립니다.

 

최근 보신탕 시식회 개최로 논란이 되었던 대구 칠성시장은 73년 역사의 전국 주요 개시장 중 하나입니다. 개식용 철폐를 외치는 시민활동가들의 집회가 끊이지 않는 대구 칠성시장. 이제는 성남 모란 및 태평동 개도살장, 부산 구포 개시장에 이어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할 때입니다. 구포개시장의 개들이 생명을 찾은 것처럼 대구 칠성시장의 개들에게도 새 삶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이제, 저희는 대구 칠성시장으로 향합니다! 모란, 태평동, 구포개시장 철거에 이르기까지 개식용 종식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을 대구 칠성시장에서도 보여주십시오!

 

올해도 어김없이 맞이한 슬픈 복날, 이제는 개식용이라는 끔찍한 악습의 고리를 끊어내야 할 때입니다.  

개식용 철폐를 염원하는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2차 대집회 (대구) 📌

- 일시 및 장소: 7월 12일 (초복) 12pm 대구 칠성시장 근처 "대구북부소방서 칠성 119지역대" 앞

서울-대구 왕복버스(오전 7시, 서초구민회관 앞)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