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진행] 부어오른 발바닥으로 진물 발자국을 남기던 '짱구'
[결연진행] 목에 올가미가 걸린 채 떠돌던 '드림이'
[결연진행] 풍선처럼 부푼 얼굴로 구조된 '백호'
[결연진행] 각막궤양으로 눈이 빨갛게 물든 '뻔창이'
[결연진행] 잔혹한 학대로 앞다리를 모두 잃은 ‘바담이’
[결연진행] 올무에 찢겨 탈장되고 심각한 구내염으로 고통받던 '소솜이'
[결연진행] 뼈가 드러날 정도로 큰 상처를 입은 '소은이'
[결연진행] 심각하게 야윈 채 방치되던 '살랑이'
[결연진행] 임신한 상태로 배를 심하게 걷어차인 ‘봄이’
[결연진행]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알코'
[결연진행] 늘 사람을 기다리고, 부르고, 사랑하는 ‘레옹이’
[결연진행] 교통사고로 다친 하반신을 끌며 도망다닌 '케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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