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후원

학대받고 고통받은 구조 동물들,
결연가족이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 주세요.

언제나 사람이 그리운 테오



때는 2014년, 새끼 고양이 테오는 주택가 한편에서 눈을 다친 채 주저앉아 하염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테오는 구조된 뒤 치료를 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3년 만에 파양돼 보호소로 돌아왔습니다.


입양 가정에서 테오는 끊임없이 우는 수다냥이였습니다.

사실 테오가 그토록 말이 많았던 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호소에 돌아와 검사를 받아보니, 테오는 구강 질환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입안이 아파 불편해 연신 울음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발치 수술을 받은 뒤 테오는 한결 차분해졌습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느껴본 가족의 온기를 잊지 못한 듯, 사람이 다가오면 벌떡 일어나 야옹거리며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누군가 바닥에 앉아 있으면 슬그머니 무릎 위에 올라와 한참을 누워 있기도 합니다. 가만히 몸을 맡기고 따뜻한 체온을 나누며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냅니다.

온캣에서 테오는 '얼룩이'라는 단짝 친구도 만났습니다. 테오와 얼룩이는 캣티오에 나가 햇빛을 쐬거나, 낮잠을 잘 때, 밥을 기다릴 때 늘 같이 붙어 다닙니다. 사람이 찾아오면 나란히 앉아 야옹거리며 반겨주기도 합니다.

테오는 지금도 자신을 입양해 줄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만나는 날까지 테오의 기다림을 함께해 줄 다정한 눈길과 따뜻한 손길도 필요합니다.

테오가 다시 평생을 함께해줄 소중한 가족을 찾게 되는 그날까지, 대부모님이 되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해주세요.

테오의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테오 의 소중한 결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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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이 그리운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