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후원

학대받고 고통받은 구조 동물들,
결연가족이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 주세요.

사람을 좋아해 위험에 처했던 이모



대부분의 길고양이는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살아갑니다. 위험한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낯선 존재를 피하고 경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길 위의 생명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014년, 이모가 살던 동네에는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는 분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모는 점점 사람을 신뢰하게 됐습니다. 이모는 사람에게 다가가 곁을 내어주곤 했지만, 동네에 자리 잡은 길고양이를 못마땅해하는 시선도 생겨났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이 오히려 이모에게는 화근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모가 위협받는 일까지 생겼고, 결국 이모는 구조 후 온캣에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최근에도 이모와 같은 사연을 가진 친구들의 입소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늘 현실의 벽에 부딪혀 큰 도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수년 전 이모와 같은 사연으로 보호소에 들어온 친구들이 아직까지 입양을 가지 못해 보호소에 빈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모 역시 온캣에 자리 잡은 뒤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평생 함께할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모는 어느새 16살 노령묘가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리던 이모는 점점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호흡기가 약해져 네블라이저 치료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향한 애정은 여전합니다. 조심스레 쓰다듬어주면 눈을 지그시 감고, 사람의 온기에 몸을 맡기며 편안한 쉼을 즐깁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모에게는 더 많은 돌봄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결연후원은 이모가 온캣에서 편안한 하루하루를 이어갈 수 있게 하는 힘이 됩니다.



이모의 결연가족이 되어 이모의 하루를 지켜주세요.

이모 의 소중한 결연 가족




댓글

김지아 2021.08.05

이모야.. 이 이모가 맘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할께! ^^ 행복하자 이모야!


황수현 2020.10.05

SNS에 이모 사진 몇달 간격으로 업로드 하시나요? 이모야 랜선으로 밖에 못보지만 행복하자!! 사랑해>ㅇ<


사람을 좋아해 위험에 처했던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