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기사 펌] 좁은 우리·낯선 관람객… 안녕못한 동물들의 ‘위험한 탈출’

사랑방

[기사 펌] 좁은 우리·낯선 관람객… 안녕못한 동물들의 ‘위험한 탈출’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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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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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발췌 : 문제는 번번이 조치를 취했음에도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동물원의 사육환경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하지만 국내에는 야생동물은 물론 동물원에서 전시되는 동물들의 사육·관리에 관한 명확한 법적 기준조차 전무한 실정이다.

이형주 동물자유연대 정책기획팀장은 “동물원 전시동물 중의 상당수가 전시에 적합하지 않은 종인데 전시가능 종을 제한하기는커녕 사육밀도를 감안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개체수를 늘림으로써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며 “동물원의 설립·운영, 사육동물의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다룬 ‘동물원법’이 국회를 통과해 동물 사육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1/13/20140113004326.html




댓글


길지연 2014-01-14 13:19 | 삭제

동물원도 동불보호협회에서 관리해야 하지.


이경숙 2014-01-14 12:47 | 삭제

제대로 된 동물원법이 만들어지고
또 그 법을 준수해야만 할 텐데요...


김수정 2014-01-14 14:42 | 삭제

동물원법 통과는 정말 힘들까요? 통과되겠지요? 마음을 모아 서명운동도 그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