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발췌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인접 지역에서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한 닭과 오리 대부분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전염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는 하지만 이른바 '묻지마 식 살처분'에 대한 타당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
오염과 위험지역에서 살처분된 145만5천800여마리 중 양성은 12만9천500마리(8.8%)에 불과하고 음성은 무려 132만2천600마리(91.2%)로 조사됐다. 10마리 중 9마리 이상이 AI에 감염되지 않은 채 묻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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