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타이지에서는 매년 수백 마리의 돌고래를 작은 만으로 몰아넣고 이 중 몇 마리는 수족관이나 해양공원으로 팔고 나머지는 도살한다. 타이지 앞바다는 무차별적인 살육에 죽어가는 돌고래들이 흘린 피로 붉게 물든다.(중략)
타이지 어부들은 20일 오전중 포획된 돌고래 가운데 수족관에 보낼 25마리정도의 선정 과정을 모두 마치면 남은 돌고래들을 식용 목적으로 도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nate.com/view/20140119n12009?mid=n1006
일본 어부들이 선별한 돌고래들은 한 마리 당 1억원을 호가하는 비싼 값에 수출되어 돌고래 공연에 이용됩니다. 한국업체인 (주)거제씨월드는 이미 4마리의 돌고래를 수입하여 공사현장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0마리 정도의 돌고래들을 더 수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돌고래 공연을 보지 않는 것이 곧 타이지에서 학살 당하는 돌고래들을 돕는 일이겠지요.
이경숙 2014-01-20 18:41 | 삭제
매년 저 돌고래 학살로 바다는 핏빛으로 물들고...ㅠㅠ
왜 이 눈밝은 세상에 매년 이런 일이 되풀이되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돌고래들의 살육은 반드시 멈추어져야 합니다
안혜성 2014-01-20 21:27 | 삭제
어쩜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고래와 참치는 일본에서 멸종시킬듯 합니다.
최소영 2014-01-21 13:16 | 삭제
미친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무슨짓을 하고있는지 꼭 정신차리게 만들었음 좋겠어요!!!
임영희 2014-01-21 17:21 | 삭제
머하는짓인지...정말,,,일본은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