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와 무강이는 20m 높이 절벽에 고립된 상태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임신한 몸으로 절벽의 끝에서 온센터에서의 적응까지.
무강이는 불안이 가득했을 텐데도 함께 구조된 배 다른 새끼들에게 품을 내어주었습니다.
구조 후 무강이의 자견 '하게'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사로 먼저 세상을 떠났지만,
무강이는 씩씩하게 남은 새끼들을 돌보며 매일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만수와 무강이가 온센터 생활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결연으로 함께해주세요.
불안의 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