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바둑이들의 입양을 바라며 활동가들이 '바둑이쏭'을 불러보았어요!
동물 친구들이 가족을 만나기를 바라며 마음으로 함께 불러주세요〰🎤🎶
🖤우리 크루는요!🤍
연탄 위에서 구른 듯한 회색빛 털이 매력이에요. 겁이 많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직 다정한 사랑이 낯선 것 뿐이니까요!
🤍우리 엘라는요!🖤
무서울 때면 사람 품에 쏙 안겨요. 입소 첫날부터 활동가 무릎 위까지 올라와 안겨서 모두 애교쟁이인 줄 알고 감쪽같이 속았답니다. 사실은 소심이에요.
🖤우리 오구는요!🤍
큰 얼굴에 짧은 다리가 매력이에요. 그리고 오구는 눈이 너무 반짝여서 한 번 마주하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우리 오야는요!🖤
아직 유치도 빠지지 않은 7개월령의 강아지예요. 소심한 성격이지만, 호기심이 많을 때라 간식만 주면 쓰담쓰담이 가능하답니다. 오야는 아마 가족을 만나 신뢰를 쌓고 나면 보호자의 껌딱지가 될 것 같아요.
수십 마리 개들 사이에서 살아온 바둑이 친구들이 더는 눈치 보지 않고 사랑을 마음껏 욕심 낼 수 있도록 품을 내어주세요.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