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는 고속도로에서 홀로 위험에 처해 있던 중, 한 운전자에게 발견되어 트럭 안에서 지내다가 구조 되었습니다. 구조 당시 다리에 골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경계심이 많고 조심스러웠던 뚝딱이는 센터에 온 후 빠르게 적응하여 여기 저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입니다. 약간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뚝딱이는 금세 마음을 열고, 사람의 손길을 즐기며 기분 좋게 골골 소리를 냅니다. 뚝딱이의 새로운 세계를 함께 열어갈 평생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뚝딱이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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