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고발] 목동 아파트 단지 내 잔혹한 고양이 토막 살해범을 공개 수배합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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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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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목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길고양이를 돌보던 캣맘으로부터 도저히 믿기 어려운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7월 24일 저녁, 평소처럼 밥 자리로 발걸음을 향한 제보자는 물 그릇 안에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이물질을 건져내야겠다 생각하고 그릇 안을 자세히 들여다본 제보자는, 터져나오는 비명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 물체는 분명, 고양이의 두 발이었습니다.


비명을 지르며 놓친 그릇 안에서 떨어진 흰 색의 고양이 발은 앞 다리로 보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죽은 고양이의 발톱이 인위적으로 정리된 느낌으로, 사람에게 기본적인 친화력을 가진 유기묘로 추정되었습니다. 심각한 상황에 제보자는 바로 증거 자료를 확보, 경찰에 즉시 신고를 했고 곧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학대 장소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학대 장소에 근접한 주차장 또한 없어 차들의 블랙박스를 확보할 수도 없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수사관은 더욱 경악할만한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고양이 발을 발견한 12단지 옆 11단지에서 오늘 새벽, 노란색 몸통의 고양이 머리가 잘린 채 마찬가지로 그릇에 담겨있다는 신고를 받고 머리를 수거해 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수사관과 함께 잘린 머리와 발을 유심히 살펴본 결과, 11단지에서 발견된 고양이 머리와 12단지에서 발견된 고양이는 각각 다른 개체로 피해 고양이는 총 2마리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CCTV 및 블랙박스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토막 살해범을 특정하기에도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 포악한 고양이 살해범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여러분께 목동 아파트 단지 내 잔혹한 고양이 토막 살해범을 공개 수배합니다! 아래 내용을 유심히 봐주시고, 24일 00시부터 19시 사이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서 수상한 사람을 보았거나, 학대 행위를 목격하신 주민분이 계시다면 하단 연락처로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연락을 기다립니다.


■ 피해 고양이 : 노란 고양이, 앞 발이 흰 색인 고양이 (2마리로 추정)
■ 사건 장소 : 목동아파트 11단지, 12단지 내
■ 사건 발생 추정시간 : 2019년 7월 24일 00:00~19:00
 
□ 제보전화 : 02-6592-8025 동물자유연대
□ 제보카톡 : 010-4797-1649 (통화불가 / 사진제보만 가능)





댓글


이영이 2019-07-28 15:27 | 삭제

꼭 잡아서 처벌받게 해주세요 작지만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