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그게 돈이 돼서 벤츠를 타고 다닌대. 예쁜 개들 사다가 새끼를 낳게 해서 말이야."
"그래? 우리도 해볼까? 벤츠 한 번 타보게."
50대 중반의 남녀가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나누던 대화였다. 오래 전 일화인데 사뭇 궁금해진다.
"그래? 우리도 해볼까? 벤츠 한 번 타보게."
50대 중반의 남녀가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나누던 대화였다. 오래 전 일화인데 사뭇 궁금해진다.
과연 이들은 벤츠를 탔을까?
지난 11월 10일, 동물자유연대가 번식장에서 구조한 77마리 천사들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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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5-11-28 14:23 | 삭제
윤정임국장님의 글
정말 잘 쓰셨네요
소중한 생명을 돈벌이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이 글을 꼭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최지혜 2015-11-30 21:34 | 삭제
휴....정말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