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완 2012-01-25 10:59 | 삭제

저도 이 기사 읽고 마음이 짠했는데...한눈에 꽂혀서 서울대수의병원 원무과로 전화하려다 가까스로 참았어요..ㅋ 꼭 좋은 분한테 입양되었으면 좋겠고 또 왠지 그렇게 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드네요.ㅎㅎ 또한,국가를 위해 평생 봉사한 이런 아이들을 입양하시는 분께는 국가에서 주는 혜택이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