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일 경북 영천의 개 번식장

주소조차 없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오물과 먼지 가득한 환경 속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뜬 장 위의 80여 마리의 개들이 있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곳, 불법 번식장의 개 구조를 진행하였습니다.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거나 임신 가능성이 보이는 개 20마리를 우선으로 구조하였습니다.

겁먹은 개들을 구조하는 일이 한 번도 쉬웠던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동물들이 받아왔을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마음으로 동물자유연대는 동물들에 먼저 손 내미려 합니다.

구조한 개들은 건강에 대한 검사들을 마치고 현재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센터 온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