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곳, 통영 개농장에서 구조된 친구들의 소식입니다.
당시 통영 개농장에서 구조된 20마리 중 14마리가 외부 위탁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고, 5마리(재동이, 장나라, 셋이, 재희, 금비)는 해외에서 가족을 만나 행복한 견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아는 온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설아 소식 보기)
외부 위탁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14마리 친구들은 대부분 소심한 성격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지는 않지만, 단체 산책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화 교육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의 관심으로 기적처럼 그릇 밖으로 도망친 친구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해외에서 가족을 만난 친구들 소식 ▼
구조 동물 모두 온센터에서 보호하면 좋겠지만, 현재 대형견을 보호할 수 있는 견사가 부족하여 구조 동물 중 일부는 외부 위탁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는 온센터에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고통 받았던 동물들이 새 삶을 향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조 2021-08-18 23:52 | 삭제
행복해 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
얘들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더더더 행복하자 ◡̈
꿀복 2021-08-19 09:56 | 삭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현희 2021-08-31 13:31 | 삭제
얘들아~ 좋은과 행복하고 축하해^^
ㄱㅅㅇ 2023-12-23 01:05 | 삭제
해외로 입양되어 썰매끌며 물과 먹이없이 고통받고 학대받는 애들을 유튜브뉴스에서 보았는데 너무 가엽고 피눈물날 지경이었습니다 쉬지도 못하고 추위와 배고픔과 다쳐도 치료도 받지못하고 방치되고 그렇게 허망하고 가엽게 떠나는 애들이 넘쳤습니다 제발 힘들게 구조되어 살아난 애들 우리나라에서 품을곳없어
해외로 가서 잘살수있게 제발 그런곳 아닌집으로 잘보내주셔요 너무 가슴아프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