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동물 학대] 김포시 입양 고양이 연쇄 사망 사건, 탄원서명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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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김포시 입양 고양이 연쇄 사망 사건, 탄원서명 요청합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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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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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동물자유연대에는 한 제보자가 자신이 구조해 입양 보낸 고양이가 학대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곧이어 또 다른 제보자 역시 동일한 인물에게 고양이를 입양 보낸 후 학대가 의심된다며 연락을 주셨고, 이후에도 피해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동물자유연대에 접수된 피해자는 총 5명, 피해 고양이는 6마리에 달합니다. 확인된 피해 외에도 추가 제보와 피해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대자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할 때마다 정중한 태도와 고양이에 대한 관심, 전문적인 지식을 내세우며 깊은 신뢰를 형성했습니다.


본인의 직업, 가족 관계, 생활환경을 적극 공개하고 가정 방문도 허용하며, 입양 계약서 작성에도 협조했습니다. 이후에도 고양이들의 ‘근황 사진’, ‘병원 방문 내역’, ‘영수증’ 등을 보내며 꾸준히 신뢰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조작된 거짓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비슷한 고양이를 이용해 연출되었고, 병원 진료 및 영수증은 도용되거나 위조된 자료였으며, 장례식 사진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 고양이들은 입양 후 모두 1개월 이내 사망했습니다. 학대자는 고양이들의 죽음을 사고나 질병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제시하는 모든 설명과 자료는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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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는 확보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이 학대자를 동물보호법 및 관련 법령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학대자는 여전히 직접 증거가 없다며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에게 고소하라며 기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족을 만났다고 믿었을 그 고양이들의 억울한 죽음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들의 짧고 고통스러웠던 마지막이 더는 묻히지 않도록, 수사 기관의 철저하고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고양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릴 수 있습니다. 거짓으로 포장된 폭력에 반드시 책임을 묻기 위해 지금 탄원 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 탄원 시 중복 서명, 개인 식별 불가능한 정보, 욕설이 포함된 데이터는 삭제됩니다. 소중한 탄원이 하나라도 버려지지 않도록 중복 서명, 욕설은 삼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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