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물자유연대와 해피펫이 함께하는 '반려견 사회화 교육' 1회 후기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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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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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쉽고, 재미있고, 즐거운 사회화 교육
 
지난 820일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동물자유연대와 해피펫이 함께하는 반려견 사회화 교육첫 번째 강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과 생활할 때 나타나는 보호자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적절한 사회화 교육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는 수업입니다.
 

 
1교시: 반려 동물 복지란?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동물자유연대 김은숙 교육본부장이 반려 동물 복지란?’ 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반려견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적절한 산책과 기본예절을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의 행복으로 보호자도 행복해 질 수 있고 행복한 우리의 모습을 통해 반려동물도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2교시: 사회화 교육의 중요성
 
이어진 순서는 한국가정견트레이너협회장인 김광식 수의사의 강의였습니다. 김광식 수의사는 수의사이기도 하지만 반려견 사회화교육전문가로 사회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회화란 동물이 태어나 자라고,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어린 시절에 배우는 과정입니다. 사회화 기간은 동물에 따라 다른데 조류는 단 20, 소와 말은 2, 고양이는 9, 개는 12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형제 강아지들끼리 어울리는 사회화 시기에 사람에 의해 엄마와 형제 강아지들과 떨어져 낯선 사람의 집으로 오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게다가 보호자가 바쁘다는 이유로 충분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 반려견이 많다보니 어느 날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간 반려견들이 다른 강아지를 물고 이유없이 짖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반려견을 교육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겠죠? 이번 수업을 통해서 우리의 반려견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3교시: 의자앉기 게임 소개  
 
이어진 순서는 ''의자 앉기 게임'' 소개 및 주목하기실습 시간입니다. 의자앉기 게임은 최종 1인이 남을 때까지 앉을 수 있는 의자의 수를 점차 줄이는 게임으로 보호자가 의자에 앉아있는 동안 반려견은 원 밖에 앉아서 기다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화 교육의 기본인 앉아서 기다리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벽지를 뜯는 행동을 할 때 ''앉아서 기다리기'' 를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반려견을 쉽게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것은 주목하기(Look)’, ‘부르면 오기(Come)’, ‘앉기(Sit)’ 중에서 주목하기입니다. 이 세가지를 통해 반려견은 보호자의 지시에 따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보호자와 교감하게 됩니다. 이러한 교감이 쌓여 보호자와 반려견의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겠죠? 반려견이 보호자와 눈을 마주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간식을 이용하여 교감하는 장면입니다. 보호자도 반려견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내용을 집에서 꾸준히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반려견을 이해하고 그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참여한 반려견들이 다음주에 보호자와 더 잘 교감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사회화 교육 1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반려견 사회화 교육을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사회화교육에 대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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