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6월. 길에서 새끼 고양이들을 정말 많이 만날 수 있는 시기, 그야말로 아깽이 대란입니다.
새 생명은 작고 약한데 세상엔 위험 요소가 너무 많아 새끼 고양이들은 쉽게 위험에 처하곤 합니다. 이 아깽이 대란 시기엔 그 수가 더 늘어나는데요😿
무작정 진행하는 '냥줍'은 '납치'일 수 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낙오된 새끼 고양이의 냥줍은 다른 문제가 됩니다. 눈물, 콧물로 얼굴이 범벅되어 눈도 뜨지 못하는 연약한 작은 생명을 마주 했을 때, '구조를 해도 될까' 생각할 틈도 없이 손에는 새끼 고양이가 들려있을 수도 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구조는 모든 게 어렵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안내드립니다! 아픈 새끼 고양이를 구조했을 때의 행동 가이드!
동물자유연대는 안타깝게도 모든 동물의 입소를 도와드리지 못하지만 언제나 구조를 결심한 시민의 곁에서 최대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개인 구조자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