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 년간 수족관에 갇혀서 쇼돌고래의 삶을 살았던 대포와 금등이가 5월 22일 바다 비릿내 가득한 고향 바다 야생 적응훈련장으로 간지 벌써 한 달입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근 20여 년만의 해방! 엊그제 만나본 대포와 금등이는 이제 바로 나가도 될 만큼 먹이 훈련을 잘 받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근 20여 년만의 해방! 엊그제 만나본 대포와 금등이는 이제 바로 나가도 될 만큼 먹이 훈련을 잘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국제적으로도 대단한 성과로 칭송받는 돌고래 해방운동, 이런 엄청난 일 누가 했을까요?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여론을 만들어 준 숨은 공로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한겨레신문사의 남종영 기자!...
2012년 돌고래 방류가 거친 정치적 소용돌이에서 자칫 표류할 수 있었을 때에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박식함으로 사회 설득에 앞장섰었지요. 한겨레 남종영 기자는 돌고래 해방의 제4운동가라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 결과 제돌,춘삼,삼팔,태산,복순 5마리의 돌고래가 고향으로 돌아갔는데요,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는 돌고래 해방 과정의 이야기는 대 서사시와 같았다고 표현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여론을 만들어 준 숨은 공로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한겨레신문사의 남종영 기자!...
2012년 돌고래 방류가 거친 정치적 소용돌이에서 자칫 표류할 수 있었을 때에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박식함으로 사회 설득에 앞장섰었지요. 한겨레 남종영 기자는 돌고래 해방의 제4운동가라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 결과 제돌,춘삼,삼팔,태산,복순 5마리의 돌고래가 고향으로 돌아갔는데요,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는 돌고래 해방 과정의 이야기는 대 서사시와 같았다고 표현합니다.
그 기록을 빠짐없이 기록한 책 ‘잘있어, 생선은 고마웠어’가 출판됐습니다. 저자 남종영 기자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수족관 돌고래를 둘러싼 A부터 Z까지!
숨 조였던 지난 시간들이 감동으로 이어진 이야기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모여서 이야기 해 보아요~!
숨 조였던 지난 시간들이 감동으로 이어진 이야기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모여서 이야기 해 보아요~!
* 일시: 2017년 7월1일(토) 오후 2시
* 장소: 복합문화공간 ‘BUNKER1’ (충정로역 9번 출구. 02-762-7607.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0)
* 장소: 복합문화공간 ‘BUNKER1’ (충정로역 9번 출구. 02-762-7607.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0)
동물자유연대는 총 10명의 현장 참가자에게 저자 사인의 책을 드립니다.
1) 참가신청을 하신 분 중 선착순 5명에게 각 한 권을 드리며, (*선착순 증정 대상자는 6월 28일 메세지 전송 완료)
2) 안타깝게 선착순을 놓친 분 중 5명을 추첨해서 각 한 권을 드립니다.
사전 신청을 안했어도 참가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음료 쿠폰과 물병 또는 동물 뱃지를 드리는 특전이 있습니다. ^^
1) 참가신청을 하신 분 중 선착순 5명에게 각 한 권을 드리며, (*선착순 증정 대상자는 6월 28일 메세지 전송 완료)
2) 안타깝게 선착순을 놓친 분 중 5명을 추첨해서 각 한 권을 드립니다.
사전 신청을 안했어도 참가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음료 쿠폰과 물병 또는 동물 뱃지를 드리는 특전이 있습니다. ^^
함께 돌고래 수다 해요~~
이경숙 2017-07-19 10:20 | 삭제
남종영기자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