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뻔뻔한 탱이의 치명적인 매력 ^^

사랑방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뻔뻔한 탱이의 치명적인 매력 ^^

  • 행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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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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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 얼굴과 탱탱한 궁뎅이를 무기로

온갖 못~ 된 짓과 온갖 나~쁜 습관들을 무마시키는

동물자유연대의 초 강력 카리스마 탱 ~~~

 

책상옆에 붙어 앉아서  옆으로 다가오는 노견방 개들에게 하루종일 지*롤발광을 해대고 봉사자가 지나가기만 해도 미틴넘처럼 짖고 패악을 부리며 귀따갑게 짖어대고,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지 쟁취하면서 싫어하는 것에는 목숨걸고 댐비고 물면서 윤꾹의 업무를 방해하던 탱 ~!! 

탱이가 윤꾹네로 임시보호를 간것은 순전히 업무방해죄!

 

 

요즘은.... 당체 탱이 앞에선 어떤것도 맘 놓고 먹을수가 없네용 ;;

 

 

동물농장에 나오는 동물들에게 분을 풀던 탱이는

이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해댑니다 ;;

저로고 서서는 온갖 간섭을 다 하지요 ㅎㅎ

 

그리고 .... 자기가 엄~ 청 작고 가벼운 줄 아는 망상까지..

 

 

다리 위는 양반입니다 .

 배 위에 올라와서 떡 하니 자리잡고 비키지 않으면  압사당함미당.

 

 

매일매일 버라이어티를 보여주는 천.태.만.상  탱 ~~~

변하지 않는 건

 

 

 

2013년에도 여전한 악마표정과

무사히 미용을 마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단골 미용실 선생님의 공포에 가까운 눈빛,

마킹하다가 혼나도 끝까지 다 싸고야 마는 뻔.뻔.함입니다~

 

 

 

 




댓글


이형주 2013-04-16 11:42 | 삭제

탱이 마지막 사진 꼭 프렌치불독같아요


이경숙 2013-04-16 11:52 | 삭제

정말 탱이는 시츄계의 이단아 ㅋㅋ~ 암튼 욕보십니다~


정수연 2013-04-16 17:59 | 삭제

탱이 이뻐서 용서♥ 저도 작년에 유기견 카페에서 입양해 온 아이가 지금 탱이랑 비슷해요. TV보고 바깥참견 무릎에서 안비키고.. 그러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앙앙~ 물고 뜯고..ㅎㅎ 5년가까이 시츄를 키웠지만 이런 똘끼.ㅋㅋ로 무장한 시츄는 난생첨본다고 하며 살고 있어요ㅎㅎㅎ 탱이랑 함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해피워니 2013-04-16 18:08 | 삭제

탱아~ 보고싶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