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동물자유연대 개 도살 금지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개별적인 캠페인을 위한 리플렛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개 식용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신 분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수량이 많지 않아 더 많은 분들께 배포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멋진 리플렛을 준비해 더 많은 분들께 배포해드릴 것을 약속하며, 이번 개 도살 금지 리플렛 신청을 마감합니다.
신청하신 리플렛을 이용해 개별적인 캠페인을 진행하신 분들은 jina@animals.or.kr 로 인증 사진을 보내주세요.
사진을 통해 서울 외에도 다양한 장소의 많은 분들께서 개 식용에 대한 문제에 공감하고 있으며, 동물자유연대 개 도살 금지 캠페인에 함께 동참했다는 점을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동물자유연대 복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말복 캠페인 때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밍구 2012-07-30 13:46 | 삭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복 캠페인도 화이팅!
이경숙 2012-07-30 14:37 | 삭제
일터에 두고 오시는 분들께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폭염에 복날 캠페인에 참여하신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은경 2012-07-31 17:40 | 삭제
거리캠페인때 가급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편지 보다는 대형 켄트지 몇 장에 희생된 아가들 사진을 붙여놓고,모란시장 아가들, 사설 농장아가들 이런 방법으로 약간 분류하고요. 그 밑에 이름만 지을 수 있게 해 주면 부담없이 참여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어린이들도 관심을 가질 것 같고요. 또 한가지는 현장에서 동자련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약식가임용 전산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수정 2012-08-01 18:05 | 삭제
리플렛 잘 받았습니다. 이미 며칠전에...근데 너무 속상해서요..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나홀로 아파트로 60여가구정도되거든요..두개 입구 엘리베이터 앞 게시판 옆에(게시판에 너무 작아서 A3크기 리플렛을 붙일수 없드라구요)에 붙여거든요..근데 누군지 자꾸 떼어벌리는거예요..오늘 새벽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다시 붙이기는 했는데..왜들 그럴까요?? 본인 현관문에 붙인것도 아니고 유해한 개인선전용도 아니고..그리고 인근에 대형 아파트가 있어요..경비아저씨께 여쭈니 관리사무실에 문의를 하라네요..그건 맞는말 같긴한데..아파트 입구 대형 게시판에 아무것도 붙여있지 않고 텅 비어있는데도 그거하나 붙이겠다고 하니 정색을 하시드라구요...아직도 인식이..갑자기 너무 힘이빠지고 슬퍼지고 속상해져서..어떻게..해야하는지..조금씩 나아진다고 생각하다가도..이런일 당하니 너무너무 슬픕니다...좀 공공기관을 통해서..홍보되는 방법은 없을까요??예로 교육청을 통해서 학교로 리플렛이나 홍보용 자료를 보내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알리는 교육부터..된다면..지금 퇴근할껀데..가면서 아침에 붙여준 리플렛 또 떼어버렸음...다시 붙여놓긴할꺼지만 정말..두려워요..
김민정 2012-08-02 11:29 | 삭제
저도 잘 받았습니다.샴실에 비치해두고 차량에도 놔두고 가방에 넣어다니며 사람들 만날때마다 보여줍니다 ㅋ부채는 항상 들고 다니는데 ㅋ어린이들이 흥미를 많이 보이드라구요 ㅋ장차 커서 이런 식용문화를 없앨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 열심 구경시켜줍니다..
다들 힘내서 캠페인 열심히 해봅시다^^홧팅
쿠키 2012-08-03 16:21 | 삭제
네, 받으시고 열심히 실행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김수정님께서는 마음의 상처까지 받으시면서 열심으로 해주시네요 ㅠㅠ 그래요... 속상하고 그 뒤에 남겨진 상처의 여운이 크지만 애들이 받는 고통을 생각하며 마음 다스리고 열심히 합시다~^^;; 격려 드립니다..화이팅!!이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