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의 서막, 이 끊이지 않는 비극..제주에서 개 잃은 분 찾습니다!!
제보자에 의하면 이 상태로 제주에서 육지로 15시간을 차에 실린 채로 배를 타고 나가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여기엔 골드리트리버,페리니즈 등 가정견들로 보이는 개들이 상당수 있었다고 하는데 혹 제주에서 개를 잃은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잃어버리신 분들 연락주세요! 02-2292-6337 여러분들이 연락 주셔야 이 개들의 행방을 찾는 수사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의 본문 링크해드립니다. 이 끔찍한 현실을 보십시요.
김수정 2012-07-23 11:20 | 삭제
아~ 정말 이게 뭐야..ㅠㅠ 정말 속상하네요..이눔이 인간들..진짜...으이.. 제발 개 잃어버리신분들 제발제발 포기마시고 찾아주세요..불쌍해.. 주인이 찾지않으면 그대로 ....자유연대에서 어떻게 안돼는거죠??? ㅠㅠ
김수정 2012-07-23 11:20 | 삭제
차마 볼수가 없어요...외면하면 안돼지만...정말 너무 아파서 볼수가 없어요..
pearl 2012-07-23 11:35 | 삭제
이거 제주시청이나 제주 유기동물센터 등에 글을 올리거나 협조요청하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지방은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 사용자가 적다고 들어서요
김수정 2012-07-23 13:47 | 삭제
제주였어요??? 저는 제목 제대로 읽지 않고...제가 제주도에 살거든요..(부끄럽네요..) 몇번 계란파는 트럭이나 요즘같이 수박파는 트럭에서 흘러나오는 마이크 말소리,,'계란이왔어여' 나 '맛있는 수박이 왔어요'라는 말처럼....'개 삽니다. 큰개 작은개 삽니다.' 이말듣고 기겁을 해서는 11층 아파트에서 소리를질렀답니다. "야~ 이 동물마도 못한 넘아~~~ 당장 우리동네에서 꺼져~~" 라고..좀 심하긴 했죠... 그치만 그 말소리 동네 개들이 모두 알아들었는지 얼마나 짖어대는지...너무너무 화가나서 그 트럭이 없어질때까지 소리질렀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분을 삭일수가 없답니다. 분명 그넘일꺼야...씨..
김수정 2012-07-23 13:51 | 삭제
정정할께요..." 야~ 이 동물(?) 이 아니고요, " 야~ 이 짐승만도 못한넘아~" 라고 했는데..좀 오래된 일이라...지난해...초복이 오기전...시험준비하느라 집에서 공부란걸 하던중이었거든요...근데 올해도 그랬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 6시쯤..동네 개들이 갑자기 너무 짖어대서 뭔일인가 싶어 일어나 창밖을 내다봤더니...트럭..뜰창이 있는 트럭...그래서 또 소리질렀답니다...분명 또 그넘일꺼에요...잡아야하는데..아~ 속상해
이경숙 2012-07-23 14:40 | 삭제
ㅠㅠ 차마 볼 수가 없을 정도네요 ㅠㅠ
김수정 2012-07-24 13:24 | 삭제
연락이 많이 왔는지요??? 어떡해야하죠?? 정말 속상하네요..저걸 방송으로 전파를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제보주신 분 동영상이랑 자료를 방송사에 보내서..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양은경 2012-07-24 23:32 | 삭제
저 까만 눈동자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마음의 보호소에 저 아이들을 가득 담아 줍시다. 저기가 동물들의 아우슈비츠가 이니겠습니까...저 아이들을 고통의 철망에서 건져줍시다.직시해야 강해집니다.이길 수 있습니다. 넘어서요 우리.
김수정 2012-07-25 10:56 | 삭제
이거 어떻게 동자련에서 힘을 쓸수는 없는 부분인가요?? 방송국에 뉴스에 잠깐이라도 나올수 있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지요??..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