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원실에서 곤히 자고있던 녀석이 사진기를 들이대자
심술이 났나 봅니다~ 얼굴이 뾰루퉁해요~
빽돌이는 현재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병원 앞마당에서 하는 산책도 좋아하고
사람의 손길도 거부하지 않고 이제 동물자유연대 식구가 될 준비를
천천히 시작하고 있답니다.
다만 아직은 상처부위를 봉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간의 입원이 될 것 같습니다.
빽돌이가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행당동에 입성할 수 있도록
빽돌이에게 하트를 팡팡 날려주세요~!
이경숙 2012-06-25 15:24 | 삭제
아가...얼릉얼릉 나아라~~ 하트 뿅뿅~~~~~~
쿠키 2012-06-25 15:31 | 삭제
빽돌아... 옆을 보여줘어어어~~~~~~♥♥뿅뿅~~~
똘2 2012-06-25 15:45 | 삭제
이모야 하트도 받아랏~ ♥♥♥♥♥~ 알라븅 ^^
고현미 2012-06-25 16:07 | 삭제
빽돌아 ...잘 견디고 얼릉나아서 돌아와~~^^
이미경 2012-06-25 18:10 | 삭제
정말 다행이네요.....
빽돌아,,,잘 견뎌줘서 고맙당.^^
정수연 2012-06-25 18:23 | 삭제
화이팅 빽돌이~~ ♡♡♡
장지은 2012-06-27 15:16 | 삭제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바래^^
빽돌아~♥♥
김수정 2012-06-27 18:38 | 삭제
정말정말정말 다행다행다행..동물자유연대분들 복받으실꺼예요.고맙습니다. 눈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