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분이 초롱 먹이라고 사료를 주셨는데 초롱은 피부 때문에 먹일수가 없어...보내는 김에 초롱이 패드도 5개 슬쩍해서 같이 보냈어요.요즘 뇌혈관성 치매 초기인 시어머니와 합쳐 큰방은 할머니에게 양보하고 엄마.초롱.아빠는 작은방으로 갑갑하지만 초롱이가 있어 견딜수 있네요.엄마는 바쁘고 초롱은 신났어요.아침에 일어나면 할머니 방에 문안 인사 드리러 가야되고 찾아오는 손님들 접대한다고 옆에 앉아 있어야 하고 조금 있다 과일.커피대접도초롱이가 하겠어요.엄마.아빠 올때까지 하루 종일 혼자 있다 할머니와 같이 있어 아주 신난 초롱ㅠㅠ
이경숙 2012-06-25 15:25 | 삭제
감사드립니다~~
김진주 2012-06-25 18:22 | 삭제
간식 더 마니 보내드려야 되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돌보는 냥이들이 아가를 낳는 바람에.. 많이 빠졌네요..
담에 조금 더 도와드릴께여~~
김정숙 2012-06-26 09:44 | 삭제
이웃분이 초롱 먹이라고 사료를 주셨는데 초롱은 피부 때문에 먹일수가 없어...보내는 김에 초롱이 패드도 5개 슬쩍해서 같이 보냈어요.요즘 뇌혈관성 치매 초기인 시어머니와 합쳐 큰방은 할머니에게 양보하고 엄마.초롱.아빠는 작은방으로 갑갑하지만 초롱이가 있어 견딜수 있네요.엄마는 바쁘고 초롱은 신났어요.아침에 일어나면 할머니 방에 문안 인사 드리러 가야되고 찾아오는 손님들 접대한다고 옆에 앉아 있어야 하고 조금 있다 과일.커피대접도초롱이가 하겠어요.엄마.아빠 올때까지 하루 종일 혼자 있다 할머니와 같이 있어 아주 신난 초롱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