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2층에서 일할 가족들이 늘어나서 대대적으로 자리 재정리 및 이동이 있었습니다.
저도 작은 방으로 좌천되었구요 ^^;;
이사 하는 것 보다도 더 정신이 없는 이틀이었어요. 업무가 완전 마비. 책장과 책상 이동하면서 케케묵은 자료들은 왠만한 건 정리해서 버리고, 책상들 자리 이동하고 새로 사는 것 들어오고, 뭐 좁은 방에서 어떻게해서든지 하나라도 더 자리를 만들어 넣는 작업하느라 모두들 진땀 뺐습니다.
이제 서서히 정리가 되어가는 중인데 인터넷과 전화 선로 증설공사하는 동안에 1층에 내려가서 보니 달냥이가 이렇게 배 뒤집고 한가롭게 자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우습던지요....
완전 달냥공입니다. 굴리면 더 동그란 공이될 듯...
달냥아~ 살 빼서 시집(?) 좀 가라~!!! 아님 넌 이제부터 달공이닷!!
우휘명 2011-09-07 20:29 | 삭제
ㅋㅋㅋ달냥이는 뒤집어져서 식빵을 굽네요ㅋㅋㅋ
옆으로 굴리면 그냥 막 굴러갈 듯 해요ㅋㅋㅋ 동글동글해져서ㅋㅋ
누리맘 2011-09-08 10:27 | 삭제
오 가족이 늘어난다니 좋은 일이네요^^ 만성적으로 피로와 격무에 시달리시던 우리 간사님들 숨 좀 돌리실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추석 이후 환영 번개라도 하는건가요? ㅋㅋ
이경숙 2011-09-08 13:49 | 삭제
ㅋㅋ...정말 달공이네요...사무실 정리로 애쓰신 사무실 식구들...힘들어서 어떡해요...아고고...
다래뿌꾸언니 2011-09-08 17:19 | 삭제
달냘이 똥배 토닥토닥 만지면 북소리가 날것 같아용 ^^
이하나 2011-09-10 02:24 | 삭제
살찐거에여?
빵~ 터졌어여...ㅋㅋㅋ
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