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패션지 쎄씨와 함께
2009년부터 아이러브펫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느해 보다도 더 많은 스타와 브랜드가 참여하였는데요
3년동안 우리 사회의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의식이 성장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 기쁘고 뿌듯합니다.
올해는 f(x)의 빅토리아를 시작으로 김규리,홍수현,왕지혜,한혜진,이윤지,손담비님이
동물자유연대의 아이들과 촬영을 끝마쳤고
앞으로 박솔미,이하늬,정겨운님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스타분들이 동물자유연대 아이들의 입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셨습니다 ^^
김규리님과 하양이의 행복한 촬영현장 살짝 공개해 드릴게요 ~
우리 하양이는 이날 너무나 멋지게 한장면 한장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답니다^^
굉장히 더웠던 날이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졌는데요
하양이의 입양을 위해 직접 사인과 멘트를 적어주시느라
쪼그려 앉은 저 자세가 어찌나 고맙고 예쁘신지 정말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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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민망하지 않게 포즈도 잡아주신 김규리님 ^^
김규리님과 하양이는 동물자유연대의 '스타와 함께하는 입양캠페인' 코너에서 곧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스타와 동물자유연대의 아이들은
9월 25일 쎄씨 창간 17주년 기념 특대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