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자주 들어오진 못합니다... 가끔씩 사랑방소식이나 입양신청란만 보고 나가는데... 들어올때마다... 맘이 넘 아파서.... ㅠ.ㅠ
오늘은 울 장군이를 자랑하고자 들렀습니다^^
첨에 임시보호맡고 댈고왔을당시에는 조금 말라다란것뿐이 몰랐는데...
미용을 시키고나니 피부병에 귀에 벌레에... ㅠ.ㅠ
지금은 ㄷ ㅏ 완치되고 사상충 검사고 받고 완전 튼튼합니다~~ ㅎ
배변도 패드에 가리기 시작했습니다... (긍데 삑살이...가끔나요;;
간식받아 먹을땐 눈이 초롱 초롱, 안아달라할때 살짝 감은 두눈으러 바라보고 ㅎㅎ
전 시츄발이 이렇게 탐스러운지 몰라써영 ㅎㅎㅎ 도톰하니 넘 귀여워용 ㅎㅎ
저희집 말티즈가 2kg 조금 안나가는데 2배차이까진 아닌듯한데 울 장군이가 통통하긴하죠 ㅎㅎ
임시보호를 맡고는 있지만 보낼때 우째보내나 가슴이 무너지네요...
ㅇ ㅏ! 그리고 장군이란 이름은 울신랑이;; 트림하는게 장군같다고 ㅎㅎ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는지 자율급식을 합니다 ㅎㅎㅎ
먹고싶음 먹고 먹기싫음 안먹고 ㅎㅎㅎ
여기까지~ 울 장군이 자랑하는 사진이었습니다~~^^
동자련 아가야들도 언렁 언렁 낳아서 좋은 엄마 아빠 만나길 바래요....
쿠키 2011-08-25 01:37 | 삭제
홍정숙님..감사합니다.. 남편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
김수정 2011-08-25 10:56 | 삭제
정말 귀엽네요 ^^
서지희 2011-08-25 15:58 | 삭제
장군이 정말 귀엽네요. 눈이 초롱초롱 하다가 금새 조는 눈(둘째 사진)이 되네요.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더 소중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