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군인이라 곧 섬으로 들어갑니다..
관사로 들어가는데 헉;; 애완동물 못키운데요..
하두 시끄럽게 해서 그런지 말이 많다고;;
저는 2마리나 키우는데 우리 애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_ㅠ
더욱이 한마리는 아는 집에 보냈다가 다시 돌아온상태라 다른데 보내면 또
버려질까 걱정되 그냥 키우기로 했는데 이런 청천벽력같은 일이 아닐수 없네요..
안그래도 신랑은 강쥐들이 여기저기 볼일을 본다고 싫어라 하는데 저보고 정리
하고 들어오라고 하네요 ㅠ_ㅠ 우리 애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울고 싶어요
서지희 2011-08-25 15:37 | 삭제
걱정 되시겠어요. 어떻게 생긴 아가들인지 사진 좀 올려놔 보세요. 좋은 소식이 나타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