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고생만아따 아그들아 ~~~~
치료를 받는 중이어서 목욕을 못해 온몸에서 올라오는 냄새들과 ~
온몸 꼭꼭 말고 세균과 싸우던 아그들이 잠시 간이 주차장 놀이터에서
신선한 공기를 맡았답니다~!
나오기 싫다고 뻐팅기던 넘들도
언제 그랬냐는듯 동화되는 모습 ^^
수리아가씨의 천진함이란 ~ ㅎ
쁘띠뇬의 뒷발질은 보지 않으면 말을 마십시오! 뒷다리의 쭉쭉이질은
정말이지 느무나 기괴망측하게 구엽고 사랑스럽답니다 ^^
튀켓가격 : 씨~익 한번 웃어주기 및 나오기 싫다고 뻐튕질.
* 나와서 마킹 및 똥싸면 다음번도 무료입장~!
주의사항 : 나와서 싸우면 강제 퇴장됩니다!!
동물들의 모든 전염병... 집단사육에서 시작합니다.
행당동은 자신있어..우리는 예외야...그렇게 자신만만 했었는데..
어느새 늘어난 아이들로 이제 행당동도 안전지대가 아니었습니다..
행당동....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잠시잠깐의 소중한 여유..
이 여유는 간직하고 지켜야겠습니다.
싸랑한다 요것들아 ~~~~~~~~
이경숙 2011-08-22 13:55 | 삭제
아....아가들이 활기차 보여 ...나도 기분이 좋아집니다...아가들아...얼른...완전...나아라...ㅎ~...간사님들...고생...엄청...많으세요~~~~~
나금민 2011-08-22 15:35 | 삭제
오랜만에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
애기들도 언능 완치되어서 동자련식구들이랑 워크샵이나?ㅎㅎㅎ...
단체로 가는 워크샵도 재밌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 너무개판치려나.....(음..
pearl 2011-08-22 18:16 | 삭제
아파서 축늘어져있는 사진들 보다가 이렇게 뛰노는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기쁘고 고맙습니다....^^* 저녀석들 쪼그만 몸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간사님들도 정말 고생 너무 많으시구요..ㅜㅜ
쿠키 2011-08-22 18:27 | 삭제
저어~~기 파자마 입고 양 어깨에 개 들쳐업고 온 남자 뉘규~?
강병주 2011-08-22 21:36 | 삭제
탱이는 안보여요...ㅜㅜ
윤정임 2011-08-23 10:12 | 삭제
탱이는 요날 잠시 저희 집에 요양 가 있었습니다. 막판에 심했던지라 완전히 회복이 안되서요. 지금은 뭐 날라댕기고 없어서 못먹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김수정 2011-08-23 10:44 | 삭제
밝아진 모습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멀리서나마 감사 마음 보냅니다.(매일 말로만해서 죄송하네요)
진주초롱 2011-08-23 13:34 | 삭제
**^^**
박소연 2011-08-23 14:16 | 삭제
아 너무 귀여워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지희 2011-08-25 16:05 | 삭제
밖에 나오니 저렇게 좋아하네요. 응가하는 거 코에 흙 묻히며 땅 파는 거… 모두 귀엽고 기특해요. 아가들아, 이제 다 나았니? 앞으로 아프지 말고 튼튼하렴. 저렇게 낫게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세요. 대표님 말씀처럼 양 어깨에 개 들쳐업고 나타난 남자는 누구예요? 직원으로 채용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