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약간 긴장을 하고 지내지만 염려로 별탈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거기의 아이들일로도 바쁘실텐데 여기의 아이들까지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동물병원에서 소식듣지만 살아남아 있는아이는 동물보호센터에서
현지에서 잘관리를 하며 또. 집이 없어져 계속 키울수 없는사람은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낸답니다
물론. 보호소의 소개로 직접 새주인 오셔서 전주인과의 충분한 의사소통 (계속
연락등등) 을 충분히 가진후 아이들을 데리고 갔답니다
아마. 대표님의 많은 걱정이 이런 모던것이 잘해결 되나봅니다
여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우리와 틀린 반려견사랑이 있기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동물보호법도 우리와 틀리고요
저는 우리아이들을 여기 환경에서 키우는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며면서 빨리 우리도 그런 행복이 오길 바랍니다
알레르기 아이들의 식사도 직접 많드신다니 일이 많아져신것 같네요
저희 코기도 알레르기 라서 사료는 알레르기용으로 간식은 수제네요
( 그덕분에 닥스도 같이 수제간식 주니 좋아하네요)
그래서 힘드시는것 알것 같네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에 가면 저도 할수 있는데까지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희경 2011-04-08 17:58 | 삭제
일본 현지 소식과 근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 나오면 꼭 뵈어요~
자연식 급식은 우리 간사님들이 수고해주는 덕분이어서 저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