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팀과 함께 구조한 북한산 어미개가 바위틈에 낳아놓았던 강아지들.
무럭무럭 큽니다.
사료만 보면 정신줄 놓고 달려듭니다. ^^ 잠시 외출시켜주었더니 이렇게 사료에게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밥 먹을 때에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약한 아기가 못 먹는 사례가 없도록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입양에 관심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워야 합니다.
바야흐로 베이비붐~? 이 넘들 말고 요것들과 비슷한 넘들이 4분이 더 계십니다...ㅠ.ㅠ
강아지 사세요~~!! 하고 시장 바닥에 들고 나가야 할듯 ^^;;;
이경숙 2011-04-09 10:50 | 삭제
저 살랑살랑거리는...귀여운 꼬리들...ㅋㅋ...정말 예쁜 아가들...
김다혜 2011-04-09 09:05 | 삭제
아가들 너무 귀엽다~~~ 눈 땡글하고 꼬리 바싹 올라간거봐 +_+
베를린 엄마 2011-04-09 16:27 | 삭제
정말 신나게 먹네요. 저렇게 잘 먹고 잘 노니 금방 크겠어요. 얼마나 행복할까? 추운 겨울 동굴에서 살던 때를 생각하면 요즘은 천국이겠지요?
최진희 2011-04-12 13:38 | 삭제
아고~~~~~~~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이 아이들 땜시 사료 보내 드려야 겟눼여~^^
박미현 2011-04-14 20:37 | 삭제
아이고 정말 귀여워요!!ㅋㅋㅋ
전 사과먹고있었는데 그나마도 강아지한테 좀 뺐겼네요..ㅎㅎ
이집이나..그집이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