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저녁 때 사무실에 들려야 했을 때... 제 등장에 한꺼번에 많이 짖어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고미랑 몇 녀석 제압하면 그나마 빨리 조용해지긴 한다해도, 몇 분이 걸리니...(그리고 고미는 제가 방에서 나가서 손 씻는 사이에 또 다시 시작... 에휴... -_-;;;)
사무실 애들의 안위가 문제될 정도로 민원이 들어온다면 그건 도리어 진짜 큰 폐해니 되도록이면 입양신청은 입양신청서 작성하고서 기다리심이 어떨지 싶네요. 기다리는 과정이 지루하지만, 서류심사에서 합격되야 전화드리니 굳이 입양신청을 전화로 하지 않아주시는 것이 사무실 아이들을 위한 길이 아닐까요...
그리고 연평도도... 배가 떠야 들어가서 실태조사를 하니 우선 기다려주세요. 기사와 사진 나가고 나서 사무실에 전화를 많이 하나 보네요.
지연님 의견처럼 주말이나 퇴근 후에는 전화벨 다 끄세요. 사무실 안쪽, 탕비실 녀석들 짖으니깐 마당쪽도 눈치채고 짖더라구요. 동네민원 주말에 사무실에 있다가 직접 겪어봐서 알지만... 너무 고생하시네요.
이지연 2010-11-27 15:44 | 삭제
전화벨 울리지 않게 해놓고 자동응답으로 메세지 남기시게 하면 어떨까요? 급한 사안 있으면 나중에 들어보시고 처리할 수 있게요^^.
이지연 2010-11-27 15:45 | 삭제
에궁 우리 간사님들 힘들어서 어째요...
박경화 2010-11-27 20:08 | 삭제
저번에 저녁 때 사무실에 들려야 했을 때... 제 등장에 한꺼번에 많이 짖어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고미랑 몇 녀석 제압하면 그나마 빨리 조용해지긴 한다해도, 몇 분이 걸리니...(그리고 고미는 제가 방에서 나가서 손 씻는 사이에 또 다시 시작... 에휴... -_-;;;)
사무실 애들의 안위가 문제될 정도로 민원이 들어온다면 그건 도리어 진짜 큰 폐해니 되도록이면 입양신청은 입양신청서 작성하고서 기다리심이 어떨지 싶네요. 기다리는 과정이 지루하지만, 서류심사에서 합격되야 전화드리니 굳이 입양신청을 전화로 하지 않아주시는 것이 사무실 아이들을 위한 길이 아닐까요...
그리고 연평도도... 배가 떠야 들어가서 실태조사를 하니 우선 기다려주세요. 기사와 사진 나가고 나서 사무실에 전화를 많이 하나 보네요.
지연님 의견처럼 주말이나 퇴근 후에는 전화벨 다 끄세요. 사무실 안쪽, 탕비실 녀석들 짖으니깐 마당쪽도 눈치채고 짖더라구요. 동네민원 주말에 사무실에 있다가 직접 겪어봐서 알지만... 너무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