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수백만 조류들의 강제학살로 인해 몇몇 동물단체와 환경단체등에
회원가입을 하면서 동자련도 가입하였지만 동물보호소도 없고 동물구조도
소극적이라고 하여 20여일 후에 전화로 회원탈퇴 통보하였습니다.
그이후로 어제까지 동자련 홈페이지 들어온적이 없음이 확인이 될텐데
제가 위장가입이니 동자련을 넘다들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퍼올수 있는 글을 가지고 과잉반응하시고 사실
동사실은 요란스런 구조도 그런 동물 안락사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히려 구조도 소극적이고 보호소도 없이 땅짚고 헤엄치는 식으로 말씀만
앞세우지 마시고 자랑스럽게 회원 탈퇴 부탁드립니다. 신문 보급소 아니고...
보호소 건립은 기금이나 돈이 아니라 마음이 우선입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자유연대 2010-08-10 12:30 | 삭제
윤성환님 저희는 정회원 가입은 회원 납부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허나 윤성환님은 2008년 가입 직후 한번의 납부 이후 회비를 납부한 사실이 없습니다. 물론 후원 하고 안 하고는 윤성환님의 자유의지입니다. 허나 그런 방법으로 위장 가입해온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충분히 개연성이 있습니다. 동사실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거기서 안락사 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다니 놀랍군요. 지금은 안락사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실을 회원들과 공유가 안되었는지 님이 모르는 것인지 그게 놀라울 따름이라 제대로 알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김다혜 2010-08-10 14:53 | 삭제
관심없다면서 굳이 쫓아와서 참견하는 애들 나 초등학교때 봤는데...............
.. 2010-08-11 11:27 | 삭제
보호소 건립이 기금보다 마음이 우선이라고요...헐
모쪼록 마음만 갖고 보호소 한 번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다시 얘기합시다...
동사실 보호소 사정에 대해 밝으신 모양인데 그 단체 대표님께 같은 얘기 해보세요. 보호소 운영이 마음만 갖고 되던지...님이 동사실 회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리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걸 보니 동사실에도 크게 도움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복지 예산 다 삭감해놓고 디쟈~인에 심히 몰두하던,,,"복지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tv토론에서 당당히 말하던 현 서울시장님이 불현듯 떠오르네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