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부산에서 온 샴 아가^^

사랑방


 

긴 여정을 마치고 마침내 평생 쉴 곳을 찾은 아가 냥이

형제들 중에서도 유독 작은 몸집이 안쓰러웠는데 좋은 곳으로 입양가서 참 다행입니다

쪼그만 녀석이 집 구석구석을 어찌나 헤집고 정신없이 다니는지 정면 사진은 쓸만한게 없어요ㅋ

얘를 집에 두고 어떻게 외출하냐던 입양자분^^ 애기들은 눈 깜박하면 자라니

어렸을 때 사진도, 추억도 많이 남겨두심이 좋을거 같아요ㅎㅎ

갈 곳 없는 아가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이경숙 2010-06-25 12:51 | 삭제

정말...고맙습니다....이 아가...평~~생....자알....품어 주시라고 전해 주세요...고마워요 정간사님....ㅎ~


김인희 2010-06-25 12:53 | 삭제

아고고~ 오자마자 입양되어서 다행이에요


깽이마리 2010-06-26 09:20 | 삭제

아가들은 확실히 입양이 빠르네요.
어린 녀석들이 사무실에 죽치고 있는 것보다 빨리 입양 가는 것이 낫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