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안녕하세요~
포순이 임보받느라 동자연을 떠났어요.
사람만 지나가도 콩콩 뛰던 녀석인데~ 지금은 제 옆에서 쫄랑 쫄랑 따라다닙니다.
몸이 워낙 가벼운 녀석이라 산책을 나가도 폴짝 폴짝 좌우를 종횡무단하지요.
임보하다가 입양까지 하길 바라요.
먼저 입양한 건이랑은... 대면 대면하다 서열정리 들어갔습니다. 가녀린 몸으로 앙칼지게 켕켕 거려요.
안타깝게도 포순이 사진을 못찍었어요~ 사진찍으면 꼭 올릴게요.
포순이 없는 동자연...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김인희 2010-06-25 12:29 | 삭제
FAQ에서 본건데요~ 시도때도없이 짖는개 훈련하는 법이요...
외출할때 우는 개는 어떻게 훈련시키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이경숙 2010-06-25 12:52 | 삭제
김인희님....정말 고맙습니다...포순이....평~~생 품어 주세요...ㅎ~
정현영 2010-06-25 12:59 | 삭제
탕비실 갈때마다 방방 뛰던 포순이가 없으니 좀 허전하긴 해요^^;
쪽지 보냈으니 읽어보시구 훈련에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서열이라... 터줏대감 건이와 서열에서 밀린적이 없는 포순이 둘이 어케될지 궁금하네욤ㅎ
깽이마리 2010-06-26 09:21 | 삭제
포순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쉬운 성격이 아닌데...
감사합니다, 인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