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2010-03-30 14:01 | 삭제

어제 방송 보면서 이 아이들이 그동안 살아온 모습을 보니 우리가 조금 힘들더라도 이렇게 보듬어 안은 것이 정말 큰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더 좋은 환경이 될 사랑 많은 가정을 빨리 찾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최란숙 2010-03-30 14:16 | 삭제

방송 보니 사십여마리던데 나머지는 그 보호소에 간건가요?

쿠키 2010-03-30 14:35 | 삭제

아뇨.. 일부는 가고 많은 수가 애견샵으로 갔는데 그 아이들 입양은 방송사에서 진행해준다고 하네요. 처음에 연락왔을때 우리가 다 받을 역량이 안되니(근데 이렇게 작은 애들인 줄은 몰랐네요) 방송사에서 좋은 뜻으로 동참해줄 곳을 찾은 것 같습니다.

깽이마리 2010-03-30 21:31 | 삭제

인석들을 보면... 애견샵에 간 녀석들이 얼마나 예쁠지도 상상이 가요... 그래서... 부디... 잘 입양가길 빕니다... 자칫... 또다른 방향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윤정임 2010-03-31 10:11 | 삭제

아공 ~ 우리 이뿐 짹짹이들 ~
동시에 먹공 10분 있다 동시에 싸는 것 보면 정말 환상입니다~!!

홍현진 2010-03-31 10:44 | 삭제

렌지야 그렇게 자면 허리 안아프나? 흐규... 이쁜거뜰.. 다 이리 나와봐~!!

장지은 2010-04-02 20:40 | 삭제

아이들 하나같이 다 귀여운데 몸이 반이 빠져나온 렌지 모습 정말 귀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