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양양이를 입양 보내놓고...
계속 생각했던 진이를 임보하기 위해 오후에 갔었죠...
역시 항상 순돌이를 데리고 끼고 있다보니...
다른 아이들과는 그닥 놀아줄 수가 없었답니다...
순돌이가 옆에만 와도 지*를 해서 ...
멋 모르고 그저 방석에 앉아 있던 줄리엣은 물릴뻔도 하고...
순돌이랑은 아무래도 쌈 날 것 같은 강이는 이층 손팀장님께 보내고...
미토는... 목에 왠 스카티 테이프를 붙이고 있어서 잡히지 않으려는 아이를 잡아서 겨우 떼었지만... 오전에 일 처리할 게 있어서 늦게 간 탓에 놀아주지는 못 했네요.
쿠키 2010-01-26 13:09 | 삭제
진이가 임보가서 로또 맞았네요.. 어제 밤 10시까지 기부금영수증 우편작업하셨다면서요...여러모로 수고하셨습니다..
깽이마리 2010-01-26 13:17 | 삭제
ㅋㅋ... 단순 서류 작업... 많이 하던 일인지라... 늦게까지 일하는 것도... 업무상이나 교육청에 가서 또 많이 하던 일인지라... 손팀장님과 즐겁게 했어요.
이경숙 2010-01-26 15:17 | 삭제
순돌 ...쥬디....진이 임보...고맙습니다....박샘...
최란숙 2010-01-26 16:03 | 삭제
순돌이 웃고 있군요^^ 럭키랑 사이만 좋으면 진즉에..
홍현진 2010-01-26 17:08 | 삭제
정말 순돌이 표정 너무 이뿌네요.. 박쌤 순돌한테 완젼 찜당하셨군여??ㅋㅋㅋㅋㅋ
콩알이 눈빛도.. 이긍이긍 이쁜거...
강쥐맘 2010-01-27 14:00 | 삭제
까꿍~~울 콩알이 너무 이쁘네..근데 여전히 눈이 슬퍼보인다 이따가 치료 다 끝나고 보자 콩알이 지낼 이쁜 집이랑 옷 장만해 놓고 기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