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연합사이트에서 본 내용인데요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작진이 닭을 몽둥이로 내리치고 칼을 가는 장면과 그 칼로 목을 따고...
이것을 무슨 유흥거리로 만든 것 같네요.
고발장은 접수된 상태이나 우리가 힘을 합치면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동물보호단체를 위해야 합니까? 동물이 우선입니까?
각 단체의 권익때문에 죽어나는 건 동물뿐이죠.
예를 들면 어느 단체에서는 보호소 개선과 보호관련 정책에 주력하고
동보연 같은 곳에선 법 개선 쪽으로 담당을 하고
또 다른 단체에서는 고발, 고소, 이슈화, 여론을 담당해서 힘을 합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뭔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 이렇게들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아직도 동물보호법이 우스운 게 아닐까요? 그래서 푸들 뱃속에 면도칼을 집어넣은 인간이 오십만원 벌금만 받은 게 아닐까요?
동물보호연합대표가 이 일을 혼자 하고 있네요... 힘을 합쳐야 하지 않을까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