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우리도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사랑방

우리도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 이상철
  • /
  • 2010.01.17 21:23
  • /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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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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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동물학대나, 반려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국같은 경우에는 이런 애완동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다가.

 

실증이 난 사람들이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크리스마스가 지나면은

 

버려지는 애완동물들이 늘어나서 정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에 TV동물농장에 소개되었던 누렁이,

 

그리고 오늘 상습적으로 애견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버리는 사람이 소개

 

되었습니다.

 

이러한 뉴스를 보고선 어떤 사람들은 "그까짓 개XX 죽는게 뭐가 그리 대수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리 하찮다고 생각하는 미물이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목숨과 인간의 가지고 있는 목숨중에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동물을 죽이는 행위에 형법 제 250조 살인죄를 적용하자는 것 은 아닙니다.

 

조금만 시각을 달리 한다면,

 

이러한 반려 동물들도, 하나의 생명체 이고

 

인간의 그것처럼 귀하게 여기고, 안편으로는 인간의 좋은친구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좋은 동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해 준다면 이러한 학대 범들이 과연 지금처럼 늘어날까요??

 

반려라는 말의 의미는 자신의 인생의 동반자 이자,

 

평생을 같이할 가족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이런 강아지 같은 동물을 반려동물 이라고  칭 하지만,

 

물건보다도, 매일 새벽이면 버려지는 쓰레기 보다도 못한취급을 받는 친구들이

 

간혹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조금만 더 이러한 동물들을 실증나면 내 팽개쳐 버리는 장난감이 아니라,

 

못쓰게 되면 버리는 그런 물건이 아니라,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고, 이 세상을 우리 인간들과 같이 공존하는 그러한 존재

 

그리고 우리의 좋은 친구이고, 좋은 동반자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 이 급선무 입니다.

 

최근들어 버려지는 중대형 유기견 들이 늘어나서,

 

그런 한 유기견 들이 살기위해 야수성을 되찾아서 우리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자연환경을 파괴 한다는 것 을 아십니까??

 

결국 이들은 인간을 먼저 배신하지는 않지만,

 

배신당한 동물들이 언젠가는 인강에세 복수의 이빨을 들어 낸 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들은 주인을 떠나면 살 수가 없고,

 

주인에게 배신당하면 크나큰 상처를 입습니다.

 

감정을 못느낀다 하지만 인간이 느끼는 즐거움, 슬품, 기뿜, 아품을 똑같이 느낍니다.

 

이들이 하는 이야기에 더 귀기울여 주시고,

 

하나의 귀중한 생명채 라고 생각 해 주시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 해 주신다면

 

보다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들은 물건이 안닙니다. 이들도 생명이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살아있는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