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다시피 한 기업들의 후원은 우리가 활동함에 있어 더 큰 틀을 계획하지 못하게 하는 주요한 요인 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후원은 한계가 있는 것이고 점점 할 일들은 많아지고 있지만 안정적인 후원 없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회원님들께서도 아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번 '입양동물의 날'을 계기로 반려인들의 파워를 보여 주고 싶습니다.
이슈에만 들고 일어 난다는 유별난 집단이란 선입견을 버리게 하고 유기동물과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사회에 기여하는 , 단순히 이쁜 동물을 데리고 나와 자랑하는 자리가 아닌 생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축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혀 기업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는 일...
넉넉하지 않은 재정상태로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잔디구장을 대여한것은 단지 보여주기 내지는 허영이 아니라 먼 미래를 내다 본 결정이었음을 알아 주십시오.
언젠가는 그 잔디구장 둘레에 삼성**,파나**, 소*등등 기업들의 후원로고가 박힌 천쪼가리들을 빙~ 두르는 로망 ^^
이런 의미있는 행사조차도 단합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소수만의 축제로 남는다면 어느곳에서도 후원을 약속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회원님들!!!
이번 년도에는 '입양동물의날'에 참석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동물을 데리고 오기가 힘드시다면 그냥 오셔도 됩니다.
데이트장소로, 또는 가족소풍으로 오셔도 됩니다.
이번 행사의 화합된 모습을 남겨 내년에는 더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낼 자신이 있으니까요 ^ 0 ^
거듭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어트케 아르바이트라도 써야 하나 고민하며 살이 더 빠지고 있는 윤간사드림!!
깽이마리 2009-04-29 12:04 | 삭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앞으로 단체의 안정적인 재정에도 도움이 될 기업후원을 끌어낼 수가 있겠네요... 저도 열심히 여러 사람 데리고 갈테니... 다른 회원분들도 혼자보다는 주변이나 가족분들과 같이 참여해주세요. ^^
쿠키 2009-04-29 14:34 | 삭제
ㅎㅎㅎ 울 윤간사 뭔줄 타는구낭~~~ 내가 협찬한다니깐~
정재경 2009-04-29 14:48 | 삭제
윤간사님..~~ 짱~~~~ 횐님들의 파워를 보여줍시당!!!!!^^;;
홍현신 2009-04-30 16:35 | 삭제
꼭 가거씀다.. 주먹 불끈... 근데.. 뭐 아무 이름이나 적힌 천쪼가리라도 둘러드리고 싶은 심정..마음만은 받아주소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