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하기 전에 방귀 한번 쏘아주시는 센스와
온갖 희안한 개인기로(서서 뗭싸는 진기명기)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뚱군과
신장염과 다이어트로 정해진 사료양에 내내 괴로워 하시더니
드디어 뗭을 잡숩고 말은 분홍양..
행당만병종합세트였던 예삐와 강이를 사뿐이 제끼고 새로이 왕좌를 꿰 찬 두 화상들 인사 드립니다ㅡ,.ㅡ
피부병이 활개치는 여름도 아닌 이 겨울에
행당동을 마비시킨 피부병을 옮긴 공공의 적은 누구일까요??
병원선생님 말씀으론 숙주가 있을거라시는데...
이 와중.. 입양간 콩이도 노아도 밤새 긁어대는 통에 울 소중한 입양자분들
고생이 많으시답니다ㅠ.ㅠ
수배 1순위 아무래도 처음 발병한 분홍이??
아님.......벌써 다 옮겨놓고 뒤늦게 발병한 노아???
혹...예상을 뒤 엎고 사무실을 방문한 사람중에????????
무튼... 이런 피부병대란 속에서도 기특한 우리의 토종 발바리아가들은 끄덕 없음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이구.... 2009-02-26 00:00 | 삭제
암튼 뚱 서방은 떵 싸는 것도 묘기야......
신순영 2009-02-26 22:38 | 삭제
이구 별재주를 다부리심돠 ㅎㅎㅎ
길지연 2009-02-26 15:19 | 삭제
피부병도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한데요
윤정임 2009-02-26 15:26 | 삭제
느그들 무슨 스트레스를 단체로다가 받은 것이냐ㅎㅎ
하긴 분홍이가 파양되고 나서 얼마있다가 갑자기 피부가 안좋아졌는데
거기서도 원인이 있지 않을까 선생님과 얘기를 했었었어요 ;;
김한이 2009-02-26 15:27 | 삭제
뚱~~!! 너의 개인기는 날이 가면 갈수록 발전하는군...ㅋㅋ
이경숙 2009-02-26 17:18 | 삭제
오늘...울집...바우도...약욕을 시키고 나왔네예....환절기라 더 그런지...바우도...엄청 긁고 ...귀도 엉망입니다...뚱....울집 ...킴이랑...우찌이리 닮았노...ㅋ~
정재경 2009-02-26 18:36 | 삭제
어떻해..응아하는 저 모습도 깜찍. 아고..피부병 걸리면 무척이나 ㅤㄱㅡㅀ던데..불쌍한 우리 동물 친구들 피부병에 많이 괴로워 않했음 좋겠네요..